경옥고(瓊玉膏)는 예로부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대표적인 보약으로, 동의보감에 나오는 수천 개의 처방 중 가장 첫 번째로 등장할 정도로 진귀한 약입니다. 과거 경옥고는 귀한 약재들을 쓰고, 만드는 방법이 까다로워서 왕실과 소수의 고위 관료들만 복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경옥고는 <조선왕조실록>에 왕실의 건강 비법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우리나라 전통 의서인 <동의보감>, <제중신편>, <방약합편> 등에도 그 효능이 두루 기록되어 있습니다.
모커리한방병원에서는 경옥고를 귀하게 여기던 선조들의 정신을 그대로 계승하여 최상의 한약재, 청결한 환경, 깊은 정성 이 세 가지를 모두 담아 모커리 경옥고를 조제하고 있습니다. 모커리에서는 귀한 경옥고를 누구나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엄선된 고품질의 한약재를 선별하여 전통 조제 방식대로 3일 간 정성껏 고(膏)를 낸 후 24시간을 숙성하고, 또 24시간을 농축 정제하여 환(丸)으로 조제합니다. 이렇게 5일간의 정성을 들여 만드는 경옥고는 자신 있게 권해드리는 모커리의 자부심입니다.
특히 모커리의 경옥고는 보건복지부의 엄격한 탕전실 인증제 일반한약 부문(규격품 한약재 사용, 위생적인 시설, 철저한 조제 관리 등)을 국내 최초로 통과한 모커리 전용 탕전센터에서 꼼꼼하고 철저하게 만들었기에 더욱 믿고 드실 수 있습니다. 탕전실 인증제란 한약 조제 과정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하기 위해 2019년 보건복지부가 도입한 제도로 탕전실 시설부터 원료 검사, 보관, 조제, 포장,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매우 까다롭게 평가하고 있습니다. 즉 한약재가 입고될 때부터 포장되어 배송되는 순간까지 탕전에 관한 모든 부분에 대해 인증을 받은 것이기 때문에 100% 믿고 복용하셔도 됩니다.
모커리 경옥고는 처방을 받으셔야 구입하실 수 있으므로 필요하신 경우 모커리로 내원하셔서 처방 받으시길 바랍니다.